 카네기의 지혜 <늘푸른나무/삶의 지혜/웃으면 복이 와요/2022년 1월>
카네기의 지혜
카네기가 어렸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어머니의 손을 잡고 과일가게에 갔습니다.
가만히 서서 뚫어져라 딸기를 쳐다보자 주인 할아버지가 한 웅큼 집어먹어도 된다고 했습니다.
카네기는 계속 쳐다보고만 있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자기 손으로 딸기를 한 웅큼 집어서 주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물었습니다.
" 얘야,할아버지가 집어 먹으라고 할 때 왜 안 집어 먹었니?"
카네기의 대답은 “내 손은 작고 할아버지 손은 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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