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지혜로운 삶/2019년 1월>

불 평

주일 예배후. . . .

남자교안 둘이 점심을 함께 하면서 서로 불평을 늘어 놓았습니다.

 

먼저 한 사람이 투덜거렸습니다.

"아, 글쎄, 난 며칠 전에 우리 집사람 눈에 모래가 들어가는 바람에 치료비로 200달러를 날렸지 뭐야!"

그러자 다른 남자가 대꾸했다. 

"뭘 그런 걸 가지고 그래요! 난 며칠 전에 모피코트가 우리 집사람 눈에 들어가는 바람에 5천 달러를 날렸는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