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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28(수)
미국의 수도 와싱톤 D.C.를 설계한 피에르 랑팡  
<늘푸른나무/이야기 미국사/2019년 7월>

미국의 수도 와싱톤 D.C.를 설계한 피에르 랑팡

엔지니어 피에르 랑팡(Pierre L' Enfant,1754-1825)은 신생국 미국의 수도인 와싱톤 D.C.의 청사진을 설계한 인물이다. 도시계획이란 랑팡때에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못하던 것이지만 후에 현대 와싱톤 D.C.의 초석을 놓는데 기본이 된 매우 중요한 것이었다. 랑팡의 계획가운데는 미국의 민주주의 열망을 도시형태에 옮겨놓으려 추구하였으며 한 신생국가가 국제적인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보려는 야심이 있었다. 

프랑스에서 태어 난 랑팡은 22살에 그의 동향인이었던 말퀴 드 라파엘(1757-1834)을 따라서 독립군에 가담하기 위하여 미국으로 갔다. 그는 결국 장교로 승진하였고 죠오지 와싱톤 장군(1732-1799)의 친구가 되었다. 독립전쟁이 끝난 후 랑팡은 자신의 이름을 미국식으로 개명하여 피터로 바꾸고 자신이 선택한 나라에서 집과 가구를 설계하는 회사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1790년 의회는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기로 결의하고 와싱톤에게 세부사항들을 위임하였다. 와싱톤은 랑팡에게 새로운 수도를 셀계하도록 부탁하였다. 

랑팡의 우아한 계획은 물리적인 형태에다가 신생국의 혁명적인 이상을 첨가하려는 것이었다. 그는 두 개의 위대한 건물, 의사당과 백악관을 마음에 그리면서 이 건물들은 헌법에 규정된 권력의 분립을 상징하는 뜻에서 물리적으로도 떨어져 있어야 하겠디고 생각했다. 랑팡의 계획에는 도시의 큰 거리들은 연방제의 중요성을 인정하는 뜻에서 각 주의 이름을 따라 명명하였다.

그러나 랑팡의 수도 계획이 그의 꿈대로 잘 진행된 것은 아니다. 까탈스러운 성격과 고급러운 설계에 따르는 고비용때문에 와싱톤은 1년이 못되어 랑팡을 책임자의 자리에서 면직하였다 그래서 19세기까지 그의 설계대로 집행된 수도계획이 별로 없었다. 그러나 1901년 와싱톤 D.C.의 도시계획자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자 랑팡의 도시설계를 다시 꺼내어 많은 부분들을 그대로 살려냄으로 결국 랑팡의 아이디어들이 되살아 났으며 그의 미국 수도 비젼이 그대로 이루어지면서 오늘날 우리가 보는 아름다운 와싱톤 D.C.가 생겨난 것이다.

와싱톤 D.C.에는 미국의 모든 주들의 이름을 가진 거리들이 들어 있으며 랑팡은 설계비도 한푼 못받고 1825년 매릴랜드에서 세상을 떠날 때에는 몹시 가난하게 세상을 떠났으나 매년 2천만명이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르다운 미국의 수도를 설계한 건축사로서의 명예를 남기었다.
 
제3대 대통령인 토마스 제퍼슨(1743-1826)은 랑팡의 도시계획들이 경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반대하였는데 1801년 와싱톤 D.C. 에서 처음으로 대통령 취임식을 행한 대통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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