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웃으면 복이 와요/2016년 6월>

진화론자와 하나님의 시합

다윈의 진화론자가 하나님께 나아가 말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들이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 없다고 겷론내렸습니다. 우리는 사람까지도 복제할 수 있고 수많은 기적적인 것들을 만들 수도 있으니 왜 당신이 필요합니까? 그러니 이제는 조용히 물러나서 꺼져 버리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하나님은 침착하고 친절하게 그의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있더니 그가 이야기를 끝내자 말했습니다 “알겠네, 이렇게 하면 어떻겠나? 우리 사람만드는 시합을 해보세." 그러자 진화론자는 신바람이 나서 얼른 동의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시합은 옛날 내가 아담을 만들때처럼 하는 것이 어떻겠나?”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진화론자가 “물론이지요, 문제 없습니다.”하면서 밖으로 나가서 한줌의 흙을?뭉쳐 들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진화론자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아니야 , 그게 아니야. 자네는 자네가 만든 흙을 써야지!”? 하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