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많이 필요없거든요!”
한 운전수가 시골길을 달리다가 조그마한 가게가 있는 것을 보고 차를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흔들의자에 편안하게 앉아있던 주인이 일어나서 손님을 맞았습니다.
운전자가 “이 소다 한병에 얼마지요?’하고 묻자
가계주인이 “한병에 5달러입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너무 비싼것 아닌가요?”라고 묻자
가게주인은 “글세요. 제가 손님을 맞으러 일어났으니까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기분이 상한 손님이 “그 값에 손님 많이 끌기는 틀렸군요!”하고 한마디하자
주인은 이를 들어내면서 “손님 많이 필요없거든요” 하더랍니다.
"손님 많이 필요없거든요!" 
